티몬이 이사, 혼수철을 맞아 브랜드 가구를 최고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티몬은 29일 단 하루 ‘까사미아 올인데이’를 열고 거실, 주방, 침실가구, 인테리어용품 등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까사미아 올인데이’에서는 베스트셀러인 캄포 소파와 리클라이너를 비롯한 각종 거실·주방가구, 침실가구, 인테리어·리빙 아이템을 최저로 판매한다.
특히 오후 8시 라이브커머스 ‘티몬플레이’ 방송에서는 캄포 소파가 최대 37% 할인하는 등 초저가 기회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행사에서는 루카 사이드테이블, 보타니카 룸스프레이 등 까사미아 인기 가구·인테리어소품을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가구 소비가 늘어나는 성수기인 만큼 까사미아와 하루 간의 역대급 특가 행사를 마련했다”며 “예비부부나 이사를 앞둔 고객들이 알뜰하게 살림 준비하시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티몬 자체 분석에 따르면 10월(1일~25일) 기준 가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아동·학생가구 250%, 침실가구 163%, 주방가구 56%, 거실가구 50%, 침구 49%, 수납·정리용품 37% 올랐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와 입주를 준비하는 소비자 등을 중심으로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신정원 기자 garden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