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이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3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522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토지의 100% 확보가 예정된 만큼 조합원을 모집하고 오는 2025년 상반기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은 평지 입지에 위치하며 과정로, 반송로, 거제천로가 만나는 교차로에 위치해 부산시 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과 광역전철 동해남부선 동래역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지방법원, 부산지방검찰청, 부산광역시청 등 행정 비즈니스 타운과 인접하며 연서초, 연신초, 부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등도 인근에 위치했다. 단지 앞으로는 온천천 시민공원과 산책로도 있다.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은 태영건설이 시공예정사이며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최고 39층 고층 아파트로 지어질 계획으로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대형 마트도 입점 예정이다.
한편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은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위해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홍보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박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