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스토어, 퍼스널 맞춤형 야채캡슐 ‘베지핏’ 출시

사진=온누리스토어

온누리스토어(대표 박효수)는 퍼스널 맞춤형 야채캡슐 ‘베지핏’을 공식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베지핏은 퍼스널 맞춤형 야채캡슐 브랜드로, 나에게 필요한 야채 영양소를 직접 선택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불필요하게 과잉 섭취하는 영양소 없이 5개의 과일, 채소 중 내 몸에 필요한 것만 골라 커스텀화가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야채를 챙길 수 있다. 또한 1cm의 초소형 정제로 목넘김이 편하기 때문에 캡슐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도 쉽고 간편하게 야채를 섭취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베지핏은 고농축 채소캡슐로 레드비트, 케일, 석류, 콜리플라워, 튜메릭(강황) 등 성분이 풍부하고 최근 관심도가 높은 야채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전국 2000여개의 약국 체인을 보유한 온누리약국과 온누리스토어가 공동개발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야채 조합을 찾았다.

 

온누리스토어는 오랜 헬스케어 노하우를 보유한 온누리약국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5종의 주원료와 궁합이 좋은 부원료를 배합했다. 베지핏 레드비트에는 ABC주스의 주 재료로 함께 쓰이는 당근을, 베지핏 석류에는 여성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크랜베리를 함께 배합하는 등, 주원료와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부원료를 찾아 최적의 야채 조합을 개발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현재 제품 론칭을 기념해 2개 이상 구매 시 전 구매 고객에게 4분할 통 증정, 최대 37%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온누리스토어 관계자는 “까다로운 관능검사 및 제조 시험을 거쳐 탄생한 베지핏 야채 캡슐을 드디어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평소 야채 손질이 무척 번거롭거나 생야채를 섭취하기 어려워하는 고객들이 야채캡슐로 간편하게 하루에 필요한 야채 권장량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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