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341 파크에비뉴가 기업형 장기임대 회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원주기업도시에 위치한 이곳은 지하 1층~지상 42층 총 341세대로 이뤄진다.
원주 341 파크에비뉴는 하이엔드 주상복합 프리미엄 타워로 사업지에서 약 300m 위치한 곳에는 세브란스 제2병원이 오는 2026년 오픈 예정이며 2027년에는 9홀 대중골프장과 31만㎡ 규모의 신평논공단지가 예정돼 있다.
발코니 설치가 된 아파텔이며 전용면적 대비 약 24%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빌트인 스마트 수납공간 특화 시스템을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3연동 중문, 인덕션, 스마트 유틸리티 주방 상부장, 발코니 샷시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골프연습장, 라운지, GX룸, 주민회의시설,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시설, 작은 도서관, 시니어센터 등이 갖춰진다.
KTX, GTX-D 라인,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 전철 등이 예정돼 있다. 중앙선고속전철을 이용하면 인천공항에서 서원주까지 50분, 청량리에서 서원주까지 30분이 소요된다. 수도권 전철 연장에 따라 서울 강남에서 여주, 여주에서 서원주를 오가기에도 편리하며 광주원주고속도로 개통으로 인천공항은 90~100분, 서울강남은 50~70분만에 도달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단지 주변에는 1km 길이의 수변공원이 있으며 샘마루공원과 겨울못공원 등이 가깝다. 이 밖에 10분 이내에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샘마루초등학교, 섬강중학교, 섬강고등학교(25년 3월 예정)가 자리한다.
원주 341 파크에비뉴 관계자는 “기업형 장기임대로 이지는 만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원주에서 가장 높은 42층 높이에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라며 “우수한 교통 인프라부터 미래 비전까지 기대되는 곳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