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방문 관리 서비스 출시

바디프렌드 제공

 

바디프랜드는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안마의자를 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하는 ‘더 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문 엔지니어를 통한 연 1회 전문 점검 서비스와 전문 클리닝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전문 점검 서비스는 바디프랜드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안마의자 작동에 이상이 없는지를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게 특징이다. 정기적으로 전원파트, 안전 센서, 마사지모듈 모터, 에어펌프 등의 작동 여부 등을 살핀다. 정기적인 방문 점검을 통해 문제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제품을 장기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문 클리닝 서비스는 기기 내·외부 클리닝 및 UV 살균 처리, 피톤치드 탈취, 가죽 시트 전문 클리닝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평소 마사지체어를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제거하여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 케어 서비스는 안마의자의 가죽 시트 교체 옵션에 따라 '스페셜', '프리미엄', '스탠다드' 등 3단계로 나뉘어 고객의 선호에 따라 넓은 선택을 제공한다. 전문점검 서비스와 전문 클리닝 서비스 등 케어 서비스로 이루어지는 스탠다드를 기본 구성으로, 프리미엄 옵션에선 여기에 연 1회 종아리와 발 시트 교체가 추가 제공된다. 스페셜 옵션은 연 1회 종아리와 발 시트 교체 서비스에 헤드 서브 및 등 시트 교체까지 추가로 포함된다. 렌털 이용자 또는 일시불 구매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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