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9년간 건강 전문 식단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온 고온어다이어트(대표이사 김환범)가 닭가슴살 브랜드 ‘고온어닭(GO ON A DAK)’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온어다이어트는 식단관리 도시락 단일 브랜드로 최다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한 바 있다.
고온어다이어트에 따르면 ‘고온어닭’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출 빈도가 줄어들고 건강관리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가정에서 쉽게 식단조절과 홈트레이닝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데 포커스를 맞춰 기존 식단조절 도시락과 겸해 운동 전후 또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고온어닭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과 신선한 부재료를 사용해 기존 닭가슴살의 영양은 그대로 살리면서 퍽퍽한 닭가슴살의 단점은 보완했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과 식감뿐만 아니라 식단 전문 도시락 브랜드의 다년간의 노하우와 고객들의 다양한 후기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부재료를 사용해 제품의 밸런스를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온어다이어트는 ‘촉촉한 감성충만 닭가슴살’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12일부터 공중파 TV CF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고온어다이어트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고온어닭은 ’닭가슴살은 지루하다, 지겹다’는 생각을 바꾸고, 다양한 맛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 등 기존 닭가슴살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탈피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에 힘썼다”고 전했다.
고온어닭의 자세한 정보 확인과 구매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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