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실라 달팽이크림, '프리스티지' 신제품 라인 선보여

[세계비즈=신유경 기자] 달팽이크림 명가 엘렌실라에서 신제품 ‘엘렌실라 프리스티지 에스카르고 리페어 크림’을 선보인다.

 

‘당신의 오늘이 어제보다 젊어지도록’을 테마로 출시된 신제품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달팽이 점액성분을 베이스로 바이오 테크놀로지로 개발된 엘렌실라 독자성분인 르 프라임 알엑스(Le Prime RX)가 포함되어 있다.

 

르 프라임 알엑스(Le Prime RX)는 마이크로바이옴(유산균발효 용해물)과 저분자 필러 펩타이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을 배합한 성분으로 피부노화를 관리할 수 있는 성분이다. 

 

이와 함께 크림 안에 순도 99.9%의 금이 함유되어 있어 지치고 노화된 피부를 보다 생기 있게 관리 할 수 있다.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의 핵심성분인 글라이코사미노글리칸은 대한피부과학회지와 국제SCI급 논문에 효능이 등재되어 있는 성분으로 피부의 진피층을 이루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사이를 채워 세포 구조를 팽팽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글라이코사미노글라칸이 존재하고 있는 세포외기질은 세포의 구조적 지지와 세포간 연결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신호전달을 비롯한 세포와 세포 사이의 소통 역할과 배아의 발생과 세포의 분화에서도 중요한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엘렌실라는 2009년 홈쇼핑에서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을 론칭 후 현재까지 총 매출액 2200억을 돌파했으며 재구매 고객 5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군대 PX에도 진출했다.

 

엘렌실라 프리스티지 에스카르고 리페어 크림은 출시 후 백화점과 면세점, 프랑스 현지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vanill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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