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전문점 ‘마리웨일’ · 대만 버블티 브랜드 ‘차눙’, 컬래버레이션 매장 오픈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마카롱 전문 브랜드 ‘마리웨일’이 대만 버블티 전문 브랜드 ‘차눙’과의 컬래버레이션 매장을 오는 10월 8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마리웨일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창업자들을 위해 기존 마리웨일 창업 비용과 동일하게 ‘마리웨일×차눙’ 컬래버 매장을 오픈할 수 있게 했다”며 “신규 창업 특전으로 차눙 브랜드의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인테리어(간판) 및 차눙 주방장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복합 매장은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브랜드의 결합을 통해 검증된 맛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브랜드 간의 경계를 허물고 매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마리웨일×차눙 매장은 전국 어느 상권이든 창업이 가능하다. 포장·배달 영업을 확장하고 15평 매장에 2개의 브랜드를 개설해 창업비용은 절감하고 더욱 활성화된 영업을 통해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마리웨일×차눙 창업 특전으로 인해 두 개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매출과 고객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어 소자본 창업이나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의 문의가 많다”며 “마리웨일과 차눙 브랜드 대표 메뉴인 디저트와 버블티를 좋아하는 고객에게 메뉴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색다른 매장 환경으로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마리웨일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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