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19일 전국 200개 매장에서 렉스턴 브랜드의 신모델인 ‘올 뉴 렉스턴’ 사전계약을 진행했다. 올 뉴 렉스턴은 내·외관 스타일의 혁신적인 변화와 함께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한 최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차장기렌트 및 오토리스 전문 ‘AK렌트카’는 보다 빠르게 신형 ‘올 뉴 렉스턴’을 만나볼 수 있도록 선발주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AK렌트카는 사전계약을 체결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심사기준의 완화를 적용했다. 또 무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입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낼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은 최저 24개월부터 최장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계약 만기 시 차량의 인수나 반납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신형 올 뉴 렉스턴 외에도 더뉴 그랜저,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80, 셀토스, 더뉴K7이 있으며, 이외에도 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등의 다양한 차량들을 이용할 수 있다.
AK렌트카 관계자는 “렌터카 또는 리스카의 경우 방문하는 곳에 따라 가격대가 천차만별로 다르니 유의해야 한다”며 “당사는 롯데렌터카(신차장), SK렌트카, 레드캡 등을 비롯해 현대, 롯데, 하나 캐피탈 등의 대형 캐피털사와 AJ, SK홈쇼핑 등 약 20여개의 협력사의 견적을 토대로 공정하게 가격비교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AK렌트카는 서울뿐만 아니라 대전, 대구, 부산,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장기렌트 및 자동차리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 요청 시 전담 카매니저들이 개인의 상황에 맞는 1대 1 맞춤 견적제공과 방문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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