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비피도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지근억비피더스’가 설 선물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 한 해 모든 국민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날 가족들에게 건강을 선물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오는 24일까지 10일간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시 최대 40% 할인과 5% 적립금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비피더스균으로 발효한 발효홍삼이 증정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비피도가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BGN4(Bifidobacterium bifidum BGN4), BORI(Bifidobacterium longum BORI) 균주는 FDA GRAS 목록에 등재돼 있다. 미국 FDA(식품의약국)가 지정하는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는 일반적으로 안전한 물질로 인정되는 원료의 목록이다. FDA의 평가를 통과한 비피도의 대표종균 BGN4와 BORI는 한국인 인체 유래의 비피더스균으로, 인체적용시험과 다양한 논문을 통해서도 기능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비피도는 지근억비피더스 패밀리바이옴, 지근억비피더스 프리미엄, 지근억비피더스 프로지 등 현재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전 제품에 주요 원료로 이 균주를 사용하고 있다.
새로 출시된 지근억비피더스 패밀리바이옴은 온 가족 유산균으로 투입균수 240억, 보장균수 10억이 보장된 비피도 대표 품목이며, 투입균수 중 비피더스균의 비율이 83%다. 이 제품은 12개월 이후의 유아부터 청소년 및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으며,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아연의 1일 섭취 권장량 35%가 같이 들어있는 2중 기능성 제품이다. 가루 형태로 섭취하거나 물, 음료, 간식 등에 섞어서 먹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는 “장 건강을 위해서는 장내 세균의 균형이 중요하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는 장 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주는데, 그 중 비피더스균은 장 내 유익균들 중에서 가장 큰 세력을 이루고 있는 유익균이지만 이유식을 시작한 이후 나이가 들면서 그 수가 줄어들어 적절한 방법으로의 보충이 필요하다”며 “유산균을 선택할 땐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되었는지 따져보고, 대장 내 유익한 비피더스균의 함량을 확인하면 좋은 유산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비피도 공식몰인 b#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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