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이미용 가전 브랜드 ‘레이트(RATE)’가 첫 번째 프리미엄 헤어 스타일링 드라이기 라인업으로 ‘데이노바(DAYNOVA)’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레이트에 따르면 현대몰에서 단독 사전예약 판매로 만날 수 있는 데이노바는 수명이 최대 10배 길고 소음과 진동이 적으며, 에너지 효율을 20% 이상 개선한 친환경 BLDC 모터를 탑재했다.
아울러 최대 25m/s에 달하는 강력한 바람과 풍부한 풍량이 모발을 빠르게 건조해 드라이 시간 절약과 손쉬운 스타일링, 모발 손상 최소화를 돕는다. 4단계 온도와 3단계 바람 세기는 원버튼 클릭으로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스타일링을 위한 ‘스타일링 노즐’과 빠른 건조를 위한 ‘스무딩 노즐’을 결합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데이노바에는 모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작동 시 발생하는 3000만 개의 음이온이 모발을 코팅해 곱슬기와 정전기를 잠재워주며, 초당 60여 회 바람의 온도를 진단하는 스마트한 열 제어 시스템이 과도한 열로 모발이 손상되지 않도록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준다.
이외에도 △마지막에 사용했던 온도와 바람 세기를 기억하는 ‘메모리 기능’ △전자파 차단 장치 △전열 사고 예방을 위한 이중 안전장치 △분리 세척이 가능한 착탈식 흡입 필터 등이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을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데이노바는 드라이기의 핵심인 모터부터 안전성, 실용성, 디자인까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라며 “신제품을 필두로 레이트 프리미엄 헤어드라이기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홈쇼핑 현대몰 단독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제품을 빠르게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이노바는 현대몰에서 화이트와 다크 그레이 컬러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7월 5일부터는 구매 고객에게 ‘데이노바 전용 스탠드 거치대’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7월 9일까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진행하는 데이노바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데이노바(1명)와 F600(2명), 헤어 브러시(5명) 등 레이트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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