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종합건설,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 공급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주성종합건설은 주거형 오피스텔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전용면적 64~79㎡ 40실로 구성되며,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는 방 3개소와 화장실 2개소 위주로 구성되고 하이브리드 쿡탑, 천장형 에어컨 2대(거실, 안방), 월패드&도어카메라(시스템 도어락 포함), 화장대 등 다양한 빌트인이 제공되며, 욕실 바닥에 열선과 일체형 세면대도 제공된다. 작은방에는 붙박이장 등을 마련했다.

 

청약 조건도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유주택자도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100실 미만으로 구성돼 계약 즉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접해 있어서 분당, 서울 등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1번국도, 47번국도도 가깝다. 특히 도보권에 인동선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역(예정)이 위치해 있고, 단지와 가까운 인덕원역에 수원~서울~의정부로 이어지는 GTX-C노선과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등이 2026년 개통 예정이다.

 

롯데마트, 안양농수산물 도매시장,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대형도서관, 행정시설, 체육문화시설 등이 가깝고, 내손동 내 재개발과 청계동 공공주택지구 등 주변으로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안양남초, 갈뫼초, 대안중, 귀인중, 백영고 등과 평촌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600m 거리에 내손동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가 2024년 개교 예정에 있다. 백운호수가 가깝고, 포일공원, 자유공원, 갈미공원 등 다수의 근린공원도 밀집돼 있다.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의 홍보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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