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이 지난 17일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오는 21일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의하면 견본주택은 최근 코로나 확산 방지 및 관람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분양홈페이지에 사전관람 예약을 접수받아 운영중이며 오는 23일까지 운영한다. 신청자와 동반 1인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견본주택 오픈 전 사전설명회는 조기에 마감됐다.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분양 홈페이지를 실감미디어 등을 활용한 홈페이지를 선보여 사업지에 대한 입지, 배치, 환경, 평면구성 등을 자세히 볼수 있도록 새롭게 체험존을 구성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84㎡A, 111㎡는 4베이, 59㎡, 75㎡는 Deep & Wide 3베이 설계, 84㎡B는 알파룸이 있는 탑상형평면 등 동별 위치에 따라 각각의 평면을 특성화하였으며 공간혁신을 통해 거실과 안방을 넓게 설계했고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향후 8000여 세대가 구성될 계획인 신암재정비촉진지구내에 1458세대 대단지로 구성돼 있고 인근 엑스코선 예타통과의 호재와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구비됐다”고 말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에 총 1458세대이며 일반분양분은 총 952세대이다. 평면구성은 전용면적 39㎡, 59㎡, 75㎡ 84㎡A, 84㎡B, 111㎡로 각각 설계되었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20일, 1순위(해당) 오는 21일, 1순위(기타) 오는 22일, 2순위 오는 23일이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를 받는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