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1월 토익 강의 개강…토익 점수별 커리큘럼 제공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해커스어학원이 1월 토익 강의를 개강한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측은 1월 토익종합반을 처음 등록하는 수강생에게는 ‘토익 정규 LC’ 교재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해커스어학원의 토익 주중반 강의는 1월 3일, 주말반 강의는 8일에 개강한다. 해커스어학원은 스타 강사진의 토익 학원 강의는 물론 현장 강의를 실시간 생중계로 전달하는 라이브클래스, 언제 어디서나 수강 가능한 현장 녹화 강의도 함께 운영한다.

 

온라인 수강생에게는 3일간 다시 보기 서비스 무료, 스타 강사진의 부교재 및 배송비 무료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토익뿐만 아니라 토플(TOEFL),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오픽(OPIc), 중국어 강의도 라이브클래스와 현장 녹화 강의로 수강할 수 있다.

 

해커스어학원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강좌는 토익 점수·시간대별로 대폭 확장됐다”라며 “인기 강사진 조합의 종합반은 마감이 임박하여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라고 전했다. 1월 토익 강의는 해커스어학원 사이트에서 등록할 수 있다.

 

한편, 해커스어학원은 방역 조치를 철저하게 준수한다. 또한 백신 패스로 인해 학원 방문이 어려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온·오프 믹스 개강을 진행해, 미접종자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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