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라헨느코리아가 수면도감 메모리폼 역류성 식도염 방지 다용도 기능성 베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성인이라면 쉽게 겪을수 있는 역류성 식도염은 수면 시 위산이 역류하면서 식도에 상처를 입히고 숙면을 방해하는 질병으로 치료가 되더라도 재발이 잘 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기도 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라헨느 수면도감 역류성 식도염 방지 베개는 가장 편안한 각도인 15도의 기울기로 설계되어 위산 역류를 방지하며 장시간을 사용해도 편안하고 꺼짐이 없고 55cm의 넓은 사이즈로 뒤척임에도 누구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100% 메모리폼의 소재로 HR폼보다 더 부드럽고 복원력이 뛰어나 체형에 맞게 머리와 어깨를 편안하게 받쳐 주고, 등베개, 다리베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라돈 테스트 및 KC인증 등을 모두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라헨느코리아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역류성식도염 방지베개의 대부분 제품이 곡선이 들어간 HR폼 또는 쿠션형을 사용하고 있다"며 "곡선이 들어간 제품은 체형에 맞지 않을 수 있으며 HR폼은 오랜시간 사용시 변형을 가져올 수 있어 수면시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라헨느는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판매 수익금 일부를 대한민국 독도에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 2월 3년 연속 고객만족 브랜드평가 1위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