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명덕총각족발이 지난 4일 대명봉덕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명덕총각족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요식업이 주춤했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 명덕총각족발은 유행과 계절을 타지 않는 메뉴로 꾸준한 매출 상승이 이뤄졌다"며 "다양한 창업 혜택을 지원하면서 이번에 새로운 지점이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명덕총각족발 대명봉덕점은 배달과 포장 판매를 주로 하고 있고, 방문 포장 시 금액 할인 또는 쟁반국수 서비스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명덕총각족발은 매장 내 인테리어와 마케팅까지 본사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칠곡태전점, 상인점 등 총 6개 지점을 오픈했고 오는 6월에는 경대북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약 10여 년간 꾸준히 족발 맛을 연구하고 개발한 결과 많은 분들이 명덕총각족발을 찾아주시는 이유인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