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땡초우동in포차의 본사인 ㈜다온에프앤에스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일시적으로 3개월간 로열티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땡초우동in포차는 우동집으로 시작해 2012년 ‘땡초우동in포차’ 법인 설립 후 전국 체인점으로 확장한 브랜드로 100개의 지점을 오픈했다. 시그니처 메뉴인 ‘땡초우동은’ 국내산 태양초 고춧가루 및 12가지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화학적인 맛을 배재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맛을 고집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훈 대표는 “창업시장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지만 예비창업자의 주머니 사정은 코로나 이전보다 더 어려워졌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부담을 낮춰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다온에프앤에스 관계자는 “땡초우동in포차는 이훈 대표가 직접 2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외식 전선에서 데이터를 직접 수집해 가맹점주들의 창업 성공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훈 대표는 “예비창업자가 확신을 갖게 되는 가장 큰 요인이 고객의 꾸준한 사랑에 따른 꾸준한 매출과 성장성, 그리고 부담없는 창업비용이라고 생각하기에 맛은 높이고 가격부담을 낮추는 것에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온에프엔에스를 선택해주신 많은 점주님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전임직원이 뚝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