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지엘라온㈜의 유러피안 스타일 브런치&펍 ‘프로메사’가 오는 8일 광주양산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에 뛰어든 프로메사는 경기도 고양시 매장 오픈 이래 약 10년간 한자리를 지켜왔으며 맛있는 음식과 맥주, 즐거운 대화가 있는 유러피안 스타일 브런치&펍을 목표로 샐러드, 샌드위치, 브런치, 파스타, 찹스테이크 등을 주력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메사 광주양산점은 자연친화적인 테라스 인테리어로 꾸민 130평 규모의 매장으로,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하고자 태블릿 주문 시스템, 서빙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오더 시스템 등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오는 8일부터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생맥주 1+1, 병맥주 3+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브런치와 맥주 안주로 제격인 다양한 플래터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샌드위치와 치킨 윙, 구운채소를 한 플레이트에서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플래터’와 지난 10년간 시그니처 메뉴로 사랑받아온 ‘문어 감바스 오일 파스타’, ‘문어 해산물 철판 라이스’, ‘찹스테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프로메사 브랜드 담당자는 “프로메사 광주양산점은 감각적인 실내 인테리어와 넓은 매장으로 브런치와 맥주를 즐기기에 최적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로메사는 광주양산점을 시작으로 무분별한 가맹점 확장보다는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함께할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메사는 ‘프로메사 브런치&펍(오프라인 매장)’ 또는 ‘프로메사 샵인샵(포장/배달 전문)’ 등 상권 특성에 맞는 다양한 출점 모델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약일 기준 샵인샵 선착순 30호점까지 보증금 전액 면제, 가맹비 50% 할인 혜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