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권영준 기자] 파인디지털이 QHD 극초고화질 블랙박스 '파인뷰 X3300'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23일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파인뷰 X3300은 극초고화질 QHD(2560X1440p) 해상도를 통해 모든 주행 상황을 뛰어난 화질로 담아내는것이 특장점이다. 또한 SONY STARVIS 이미지 센서를 장착해 야간이나 어두운 길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하며, HDR 기능으로 역광, 주차장 진·출입 등 다양한 조도의 변화에서도 안정적으로 선명한 영상을 확보한다. 아울러 AUTO 나이트 비전을 탑재해 자동으로 외부의 빛을 감지하고 최적화된 화질로 영상을 제공한다.
제품은 블랙박스의 모든 퍼포먼스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파인뷰 Wi-Fi 기능까지 강화했다. 기존 2.4GHz 대비 더 빠른 5GHz Wi-Fi를 지원해 스마트폰 앱에서 저장한 영상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된 것. 뿐만 아니라 ▲주행 영상 스트리밍 ▲펌웨어 업데이트 ▲녹화 영상 다운로드 등 모든 기능을 별도의 컴퓨터 전용 뷰어 다운로드 없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모아보기 기능을 활용하면 주행·주차 중 특정 이벤트 발생 시 다양한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파인뷰 X3300은 스마트 타임랩스 기술을 적용해 표준 모드 녹화 대비 녹화 시간도 4배 연장했다. 영상을 손실이나 누락 없이 최장 729분까지 기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충격 발생 즉시 30프레임으로 영상을 자동 저장해 주행·주차 중 구분 없이 확실한 증거 확보가 가능하다.
파인뷰 X3300은 운전자의 주행경험과 편의성을 극대화할 다양한 편의 기능까지 제공한다. 먼저 AI 충격 안내 2.0 기능을 통해 충돌사고와 문콕과 같은 진짜 충격 발생 시 8개의 충격 위치와 3단계의 충격 크기로 세분화하며 다중 충격 여부까지 판별해 안내한다. 또 안전운전 도우미 3.0을 탑재해 어린이 보호구역의 이면도로 뿐 아니라 최신 단속카메라 정보까지 음성과 화면 모두로 제공한다. 도로 정보는 매월마다 최신 데이터로 업데이트해 예기치 않은 사고와 벌금 납부를 막을 수 있다.
예약 판매처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디지털 공식 홈페이지 및 파인뷰 본사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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