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코엑스와이지, CCCV NFT 통해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30주년 NFT 한정 발행

사진=블로코엑스와이지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블로코엑스와이지(BlockoXYZ)가 자사 플랫폼 CCCV NFT를 통해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30주년을 기념한 ‘롯데리아 1992 NFT’를 오늘(26일) 판매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NFT는 CCCV NFT의 시크릿리워드 기술을 통해 실물 연계형 NFT 상품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1992년 첫 선을 보인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는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아 ‘롯데리아 1992 NFT’를 1992개 한정 발행한다. ‘롯데리아 1992 NFT’는 1992년생 신진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한 작품 6종에 불고기 버거 세트를 결합한 상품으로 NFT에 바코드를 탑재하는 블로코엑스와이지의 시크릿 리워드 기술이 사용된다. 이 NFT는 롯데리아 매장에서 실물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NFT는 오늘(26일) 오후 3시 CCCV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가 대비 약 30%의 가격에 판매 시작될 예정이며 CCCV NFT 오픈마켓을 통해 NFT 재거래, 선물 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된 바코드는 실시간으로 가려져 바코드 사용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재거래 시 이미 사용된 시크릿 리워드라는 안내를 표시해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블로코엑스와이지에서 제공하는 CCCV NFT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NFT 오픈마켓으로 SNS 간편 로그인만으로 자동 지갑 개설, 원화 기반 거래 및 원화 결제 지원, 이더리움 SWAP 기술 제공 등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블로코엑스와이지는 티켓 NFT, 시크릿 리워드 NFT, 멤버십 NFT 등 다양한 NFT 기술 개발을 통해 NFT의 실생활 연계에 앞장서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블로코엑스와이지 김경훈 대표는 “장수 K-버거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의 30주년을 NFT 기술로 함께 기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가치 있는 NFT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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