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야나두가 CJ온스타일에서 ‘스르르 학습지’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야나두의 스르르 학습지는 영어 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부담스러운 학습량을 해결하고 매일 소화할 수 있는 학습량으로 끝까지 완주하는 성공 경험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하루에 필요한 모든 학습 분량을 압축한 한 장으로 100일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시각과 청각뿐만 아니라 촉각까지 활용해 학습 내용을 장기기억으로 보존하도록 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번 CJ온스타일에서 진행되는 홈쇼핑 본 판매는 28일 진행될 예정이며, 그에 앞서 선 주문할 수 있는 미리 주문 페이지는 지난 13일 오픈됐다.
야나두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 론칭한 스르르 학습지는 야나두 상품 중 판매 실적 1위를 달성할 한 만큼 새해 목표를 영어회화로 세운 예비 수강생이라면 관심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