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창업브랜드 심형래의 불꽃양대창은 대구화원점이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하는 대구화원점에는 심형래 감독이 방문해 ‘심형래가 떴다 대구화원점편’ 유튜브 콘텐츠 촬영 및 사인회,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불꽃양대창은 숯불대창 전문점으로 쉽게 맛볼 수 없는 절창부위와 홍창, 특양, 염통 등을 숯불구이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특양밥, 대창전골과 낙곱새 등 식사메뉴 구성을 갖춰 식사와 술자리 모두 가능한 고기집 브랜드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심형래의 불꽃양대창은 예비창업자를 위해 본사 방문을 통한 대면상담 후 불꽃양대창 매장 견학, 무료 메뉴시식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이고 질 높은 상담을 진행 중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불꽃양대창 브랜드 본사인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삼정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오픈을 앞둔 화원점 교육을 진행하면서 점주님께서 간편한 운영과 교육에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7일에는 울산삼산점 오픈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업문의와 브랜드의 자세한 세부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