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팬티 브랜드 단색이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3월 올영세일에 참여, 자사 제품 최대 47% 할인을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단색이 올영세일에 참가하는 제품은 대표 제품인 컴포트에어로 컴포트에어 라이트, 컴포트에어 라이너, 컴포트에어 드로즈, 컴포트에어 하이웨스트의 총 4종이다. 특히 컴포트에어 라이너 제품은 이번 올영세일 최대 할인가가 적용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단색 컴포트에어 라인은 일회용 패드 없이 착용하는 고기능성 흡수 위생팬티다. 흡수패드 부분에 대해 독일 더마테스트 5스타 및 피부과, 산부인과 임상 시험을 통과했다.
단색 관계자는 “이번 올영세일은 자사의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좋은 가격으로 고객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단색은 생리팬티 뿐 아니라 주니어브라, 요실금팬티 등 여성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기능성 언더웨어를 개발, 판매하는 브랜드다. 지난 달 28일에는 새로운 요실금팬티 쉬펜드를 출시하며 대상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