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 ‘가누다’가 8년 연속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에서 유일하게 공식 추천하는 브랜드이자 기능성 베개 시장의 포문을 연 가누다는 일반 베개와 달리 세계 최초로 물리치료의 도수기법을 응용해 만들어낸 베개다.
물리치료에 적용되는 도수치료 기법인 CST(두개천골요법)를 적용해 옆으로 누웠을 때는 부드럽고 편안하게, 정자세로 누웠을 때는 바른 자세를 확보해 주는 제품이다.
장시간의 수면에도 편안하게 신체를 지지해 주며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도 변함없는 텐션을 유지하는 ‘텐세그리티 폼(tensegrity foam)’은 오랜 시간 수면과학 연구소에서 개발한 가누다의 고유 기술 결정체다.
이렇듯 특허 받은 메모리폼 소재의 안정감 있는 물성과 뒷머리를 양쪽에서 감싸는 CV4 구조로 최적의 수면각도인 26도를 더해 설계된 인체공학적 베개는 수면부족, 수면장애 등으로 고통받는 현대인들에게 높은 수면의 질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티앤아이 유영호 의장은 “소비자가 직접 뽑아 준 상인만큼 더욱 뜻깊다”며 “좋은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국내를 넘어 인류의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하는 가누다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민지 기자 minji@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