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이서…노스페이스 새 얼굴 발탁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이서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노스페이스는 이서의 홍보대사 발탁 소식을 전하며 “잘파세대의 워너비이자 나날이 성장해나가고 있는 이서의 젊고 건강한 에너지는 물론,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이 노스페이스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새로운 홍보대사 이서와 함께 23 F/W 시즌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서는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세미 크롭 기장의 여성전용 플리스 보머인 ‘울리 플리스 보머(WOOLLY FLLECE BOMBER)’를 통해 여성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이는 한편, 바람막이 재킷, 숏패딩 등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이서가 활동 중인 그룹 아이브(IVE)는 지난 2021년 12월 데뷔해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와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까지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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