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야시장이 ‘스테이크 참 잘하는 뉴욕야시장’을 테마로 스테이크 5종을 포함한 신 메뉴 10종, 막걸리 하이볼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테이크 전문주점이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게 채끝살을 이용한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마이콜의 맥앤치즈 스테이크’, 싼초의 치폴레 스테이크’ 와 척아이롤을 활용한 ‘싼초의 치폴레 큐브스테이크’, 뉴욕야시장의 시그니처 메뉴인 핑거스테이크를 일본식 타다끼로 재해석한 ‘스테이크 타다끼’를 출시해 소비자로 하여금 다양한 맛과 비주얼의 스테이크를 가성비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뉴욕야시장은 ‘한라봉/청포도 막걸리 하이볼’을 개발했다. 이는 최근 외식업계에서 트렌드로 떠오른 ‘할매니얼’에서 가장 주목하고있는 아이템인 ‘약과’와 '막걸리'를 활용한 하이볼로 쌀의 깊은 풍미와 달달하고 청량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가을-겨울 시즌을 고려한 와인 바지락술찜, 어묵꼬치 김치우동, 막걸리 하이볼과 조합이 좋은 모둠전과,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치킨군과 샤베트군을 확장하고자 파닭 순살치킨, 수박샤베트를 출시했다.
뉴욕야시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절과 외식트렌드 모두 고려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욕야시장은 전국 110여 가맹점을 운영 중인 맥주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로열티 무료, 가맹비 무료 등 선착순 창업혜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