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은 무더운 여름 특별히 조심해야 하는 대표 질환 중 하나로 상한 음식, 세균이 번식한 식품을 섭취할 때 나타날 수 있으며 고열, 구토, 설사 심한 경우 탈수와 같은 장염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은 4-60˚C의 온도에서도 살아남고 35-36˚C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뜨거운 음식은 60˚C 이상의 불로 조리하는 것이 좋으며 찬 음식은 4˚C 이하로 보관하여 세균의 증식을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음식뿐만 아니라 조리나 음식 섭취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방도구 또한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수세미나 조리도구, 식기의 경우 음식 잔여물이 묻어있는 경우가 많고 물에 적셔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적정 주기를 준수하여 교체하거나 소독, 살균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하지만 주방 용품 중에는 고온으로 살균 소독을 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플라스틱 용기나 수세미와 같은 경우 환경호르몬과 미세플라스틱 등의 이유로 삶거나 열탕 소독이 쉽지 않은데 이 경우에는 온도나 제품 유형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살균 주방세제로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우아한생활연구소에서 출시한 제품 ‘이브의선택 살균세정제’가 99.999%의 강력한 살균력으로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식물유래 물질로 알려진 과산화초산과 자몽추출액, 녹차추출물을 함유해 전 세대 식기에 사용할 수 있으며 주방세제 용도뿐만 아니라 식기세척기, 행주, 주방싱크대, 가스레인지, 젖병, 과일 및 야채 세척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특히 ㄱ자 형태의 펌핑형 헤드로 구성되어 양 조절과 사용이 용이하며, 겔을 섞지 않은 액상형 타입으로 일반 주방 세제 사용량의 절반만으로도 충분한 거품과 세정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에서 피부 안정성을 검증받았으며 유해물질 무첨가 및 잔류테스트를 거친 입증된 성분을 사용해 식품과 영유아 식기 등 다양한 용품에 사용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왓츠인마이백에서 청소왕 브라이언의 원픽 주방세제로 많은 분들께 소개된 이후 지속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외부 활동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스틱형과 스프레이통에 담아 도마, 칼 살균에 사용할 수 있는 리필형도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아한생활연구소 ‘이브의선택 살균세정제’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