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앤코, 휴식‧영감 나눈 커뮤널 다이닝 토크 ‘로얄앤코 롱테이블’ 성료

욕실 기업 로얄앤코(ROYAL&CO.)의 2024 봄 시즌 롱테이블 ‘Rest & Rise ; 휴식과 고양’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롱테이블 프로그램은 로얄앤코의 문화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논현동 로얄라운지 다이닝에서 진행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연말 ‘Relax & Soak in ; 깊은 휴식과 몰입’ 시리즈가 전석 매진되는 등 첫 시작부터 크게 인기를 끌어왔다.

연사와 참가자가 편안한 식사 자리에서 만나 휴식과 영감을 함께 나누는 커뮤널 다이닝 토크인 롱테이블은 깊이있는 대화를 위해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이주연 미식 기자, 민용준 영화 전문 기자, 백은주 부르고뉴 와인 스페셜리스트 등 베스트셀러 작가와 세계적인 김소영 치즈 장인, 배대원 위스키 전문가가 참석해 총 9회가 진행됐으며, 120명의 참가자에게 특별한 영감의 시간을 제공했다.

로얄앤코 관계자는 “깊이 있는 대화와 정성스러운 음식,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면 영감을 주는 특별한 시공간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바쁜 일상 속에서 이러한 기회를 갖는 것은 쉽지 않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삶의 질을 고양시키는 휴식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른 세계로 이끌어주는 독특한 경험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프로그램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로얄앤코(ROYAL&CO.)는 욕실은 영감의 공간(Room for Inspiration)이라는 믿음 아래, 공간에 머무르는 사람들을 지지할 수 있는 제품과 환경을 제안한다.  1970년에 수전 등 욕실 제품 제조업으로 창립되어, 로얄토토(R-TOTO)라는 브랜드명을 사용해왔다.

 

2006년부터 새로운 사명 ‘로얄앤컴퍼니’와 브랜드명 ‘로얄앤코’로 변경, 활발히 욕실 문화 사업을 펼치고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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