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업체 몬스 주식회사에서 신제품 일회용 전자담배 ‘버블몬 2ml’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버블몬 2ml 제품은 딸바몬, 트로피카 두 종류의 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즈 2.1x11.3x1.0(cm), 배터리 용량은 3.7V / 500mAh, 무게 29g으로 설계됐다. 특히 에어센서(감압식)의 사용으로 작동하는 데 편의성을 더했으며 2ml의 액상용량과 니코틴 0.98%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해 그립성과 휴대성을 높이며 맛과 향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메쉬코일과 담뱃잎에서 추출한 천연니코틴을 사용했다는점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버블몬 시리즈가 새로운 향으로 출시됐다”며 ”딸바몬, 트로피카는 여름에 맞는 청량한 느낌의 향으로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버블몬 2ml 제품은 오는 7월 10일 CU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