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1층에서 ‘케이스티파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 삼성 갤럭시 ‘Z플립 6’와 ‘Z폴드 6’를 위한 케이스를 오프라인 최초로 선보인다.
내달 4일까지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케이스티파이의 보호력, 스타일, 커스텀, 호환성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요소가 가득하다.
팝업 공간에는 케이스티파이의 자체 개발 충격 흡수 소재 ‘에코샥(ECO SHOCK)’을 체험하고 내구성을 실험해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됐다. 베스트셀러 케이스 중 하나인 ‘임팩트 케이스’에 적용된 에코샥은 2m 낙하 테스트를 통과해 미군 표준 규격 3배에 달하는 내구성과 보호력을 지닌 케이스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휴대폰을 지켜준다.
또한 케이스티파이 고유의 아트워크와 ‘에스더 버니’, ‘이나피스퀘어’ 등 인기 아티스트 협업(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고객 취향에 대한 질문이 담긴 키오스크를 통해 개인별 케이스 디자인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팝업에서는 소중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이용한 포토 커스텀, 센스있는 폰트와 문구를 활용한 텍스트 커스텀 등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유니크한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다.
갤럭시 최신 모델 케이스는 물론 스내피 마그네틱 링(맥세이프)과 커스텀 제품까지 케이스티파이의 전 제품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갤럭시 신제품 공개에 맞춰 특별하고 개성 있는 휴대폰 케이스 브랜드인 케이스티파이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체험 요소 가득하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