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 주식회사, 일회용 전자담배 신제품 ‘버블몬 스모키 2ml’ 2종 출시

사진=몬스 주식회사

전자담배 업체 몬스 주식회사에서 일회용 전자담배 신제품 ‘버블몬 스모키 2ml’ 딸바몬, 트로피카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전자담배 버블몬 스모키는 메쉬코일을 사용하여 뛰어난 표현력으로 균일한 맛을 제공한다. 일체형 전자담배로 액상 및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액상 리필 또는 카트리지 교체 등 복잡한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감압식 에어센서를 적용하여 예열이나 충전, 버튼조작 등 별도의 추가 조작없이 손쉽게 바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나 그립감과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유려한 곡선의 디자인을 채택하여 자연스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사이즈 1.6x1.6x11.7(cm), 배터리 용량 3.7V/480mAh 및 무게 28g, 2ml의 액상용량과 담뱃잎에서 추출한 천연 니코틴 0.98%를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버블몬 스모키 2ml 딸바몬, 트로피카 2종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향으로 설계됐다”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시리즈인만큼 세심하게 준비하여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연구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제품 ‘버블몬 스모키 2ml’는 9월 2일 GS25에서 출시 예정이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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