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드림, ‘덴티 프레시 구강유산균’ 신제품 출시

사진=네이처드림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네이처드림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섭취할 수 있는 구강 유산균 ‘덴티 프레시 구강유산균’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 이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자신의 입 냄새에 대한 자각이 늘어남과 동시에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며 출시된 제품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가고 있다. 구강에는 수많은 세균이 존재하는데 그중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 밸런스가 무너지면 유해균이 과도하게 증가하면서 각종 구강질환이나 입냄새를 유발하며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네이처드림 ‘덴티 프레시 구강유산균’은 이런 부분을 고려하여 특허 받은 구강유산균 1종 L.rhamnosus SP1를 포함한 모두 17종의 유산균이 배합된 제품이다. L.rhamnosus SP1은 입 속 유해균 억제 및 구강 질환 예방 등의 인체적용시험 결과와 미국 및 세계 특허를 획득한 것이 특징이며 한 정당 17종 혼합유산균이 총 145억 CFU가 들어가 있으며, 특허유산균은 정당 58억 CFU가 들어가 있다. 또한, 설탕 대신 자일리톨을 사용해 자기 전 혹은 양치 이후에도 부담 없이 꾸준히 챙겨 먹을 수 있도록 제조됐다.

 

이처럼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특허 받은 안심 포장용기를 사용해 외부의 빛, 수분, 열로부터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네이처드림 관계자는 “양치를 싫어하는 어린이는 물론 대인관계를 활발히 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구강 건강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구강 질환, 입 냄새 등 다양한 구강 고민을 가진 분들의 걱정을 덜어주며 유해균이 많이 증식되는 밤을 대비해 잠 자기 전 섭취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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