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대표 · 이수행 부대표, ㈜볼드엔터테인먼트로 출발

(왼쪽부터)김경민 대표, 이수행 대표. 사진=㈜볼드엔터테인먼트

연예 매니지먼트사 CFO 출신 김경민 대표와 수년간 다양한 배우들의 실무를 담당했던 이수행 부대표가 주식회사 볼드엔터테인먼트라는 사명으로 출발을 알렸다고 25일 밝혔다.

 

VOLD는 ‘Victory begins with Boldness(승리는 대담함에서 시작된다)’라는 슬로건에서 만들어진 단어다.

 

볼드엔터테인먼트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부분에서 360도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도입해 홍보, 커머스, 브랜딩을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민 대표는 “새로운 시작과 동시에 유명 벤처캐피탈로부터 Series A bridge 투자 유치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벤처캐피탈도 볼드엔터테인먼트의 시작을 기대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 볼만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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