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이보룡 연구개발본부장이 신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제철은 이 부사장 등 15명의 임원 승진을 포함한 정기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전무에는 고흥석 판재품질담당, 정유동 제품개발센터장이 나란히 승진했다.
함께 진행된 조직 개편에서는 각 사업본부에 있던 구매 조직을 통합한 구매본부를 신설했다.
이에 현대제철은 “구매 부문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현대제철 정기 임원인사 결과
[임원승진]
◇ 부사장
▲ 이보룡 전무
◇ 전무
▲ 고흥석 상무 ▲ 정유동 상무
◇ 상무
▲ 김광식 ▲ 김동은 ▲ 김용찬 ▲ 안상우 ▲ 오성호 ▲ 이명호 ▲ 이유철 ▲ 이창우 ▲ 장영훈 ▲ 최주희 ▲ 한학수 ▲ 현주식
[임원선임]
▲ 구매본부장 박태현 전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