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나무,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 책나무 제공

독서교육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책나무가 ‘202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독서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책나무는 올바른 독서습관을 관리함과 동시에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는 독서교육 전문 학원이다. 단순히 책만 읽는 것이 아닌 아이 스스로 읽고, 생각하고, 쓰는 모든 과정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움으로써 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준다. 이를 위해 책나무는 올바른 독서 코칭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 및 주관하는 ‘202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책나무는 차별화된 독서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읽고, 생각하고, 쓰는 3단계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증진시킨다. 문해력 진단을 통해 개인 맞춤형 도서 레벨을 설정하고 창작, 명작, 위인, 한국사, 세계사, 사회탐구 등 다양한 영역의 책을 포함한 개별 맞춤 시간표를 제공해 폭넓은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 스스로 책을 선택하고 정독해 독서에 대한 자율성과 즐거움을 키운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온라인 퀴즈 프로그램인 BToS를 통해 사실적인 이해도를 점검하고, 선생님과 대화를 통해 책의 주제와 내용에 대한 사고력을 넓히는 북토킹이 이루어진다. 이어 3000여 종의 독후 활동지를 작성을 통해 독서 내용을 정리하고 논리적 쓰기 능력을 향상시킨다.

 

책나무는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중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문학 포트폴리오 작성과 비문학 독해, 심화 한국사 및 세계사 핵심 정리, 수행평가 대비 글쓰기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책나무 관계자는 “문해력 저하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책나무는 아이들의 독서량을 키우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통해 사고력과 관계력을 높이고,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소비자들이 선정한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인재 향상과 독서가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우수한 독서 콘텐츠를 개발해 교육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인 기자 lji201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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