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톤, 2020 소비자 추천 브랜드 철분 영양제 부문 1위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스파톤(Spatone)이 하루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 제품으로 철분 영양제 부문에서 2020 소비자 추천 브랜드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스파톤은 영국 넬슨스(Nelsons)사의 액상 철분영양제로 건강 유지에 필요한 철분, 비타민을 제공한다. 스파톤에 함유된 철분은 영국 웨일스의 스노우도니아 국립공원에 있는 트레프리 수원지에서 채취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스파톤은 액상이라서 흡수가 빠르고 휴대가 간편한 일회용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챙겨 먹을 수 있다.

 

 

‘스파톤 애플’은 기존 제품에 사과 농축액 및 비타민 C를 첨가하고 흡수율을 높인 사과 맛 철분제로서 화학 철분제의 부작용과 철분 고유의 비릿한 맛 때문에 섭취를 주저했던 소비자의 고민을 해소한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스파톤 수입사인 헬시스 관계자는 “철분은 면역세포의 증식과 성숙, 특히 림프구에 필요한 미네랄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며 “식이요법만으로는 철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기에 스파톤을 필요 수준에 맞게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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