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안성깍뚜기가 지난 25일 서충주점(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 나들목 인근)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업체 측은 오픈기념 행사로 ‘쭈꾸미 정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점심 시간(오전 11시 30분~오후 2시)을 활용해 ‘쭈꾸미 정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해당 시간대에 서충주점을 방문하면 쭈꾸미 정식 메뉴를 할인된 금액대에 만나볼 수 있다.
안성깍뚜기 대표 메뉴로 철판쭈꾸미, 쭈꾸미우삼겹, 쭈꾸미새우, 쭈꾸미삼겹살 등이 있다. 또 스팸후라이, 깍뚜기볶음밥, 어묵탕 등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우동사리, 치즈사리, 떡사리도 제공돼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맛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안성깍뚜기 서충주점 관계자는 "주방 조리 시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상권분석을 통해 중복되는 지역은 가맹점 오픈을 제한한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껴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점주 간 경쟁 없이 상생으로 매출 극대화를 약속한다는 점에서 본사 신뢰로 이어졌는데 향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브랜드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사 주도 아래 시행되는 가맹점 영업권 보장 프로그램에 따라 5년째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안성깍뚜기 본사의 쭈꾸미 별미의 맛을 고스란히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