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육전면사무소가 2가지 유형의 창업으로 지하매장에서도 평균매출을 유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육전면사무소는 2가지 유형의 창업이 가능한데 키오스크 매장과 대면판매 매장으로 가능하다. 10평 내외의 매장이라면 식사 메뉴만 판매하지만 배달이 가능한 형태로 창업이 가능하다. 또 대면판매 매장은 20평 이상의 매장에서 식사와 안주까지 판매하는 형태로 창업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창업하는 예비 창업주의 상황에 맞춰 매장 유형을 선택해서 창업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이러한 방법으로 지하매장에서도 평균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육전면사무소 가맹점은 서울 경기, 경북, 전남 등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하매장이나 지상 2층 이상 등 다양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매장 위치가 다양하고 그 크기나 운영 형태도 다양한데, 모두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불안정한 상황이라 안전한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분이 많다”며 “본사에서는 육전냉면 등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상권에 맞는 운영 방침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사에서는 가능한 한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입지와 상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자리 걱정 없이 소자본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각 매장마다 10평 내외의 배달 전문, 20평 이상의 대면 판매 등의 형태로 운영 가능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