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출장세차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트스팀’이 신벤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신벤처기업 인증은 기술혁신 및 사업 성장 중심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민간 기관에서도 평가를 진행하게 되면서 심사 기준이 상향됐다.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은 기술혁신과 사업 성장을 중심으로 잠재적 성장역량을 평가받고 선정된다. 제트스팀의 경우 차량케어 서비스 기술력 및 장비, 개발 등을 핵심기술로 인증을 받았다.
현재 제트스팀은 ISO 인증 획득은 물론 ‘CSA 안전 인증’을 거친 전문 장비로 안전한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토대로 삼성전자, 카카오모빌리티, 현대, 기아 등을 대상으로 차량 케어 서비스를 진행하며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왕종화 (주)포레스트 제트스팀 대표는 “앞으로 차량 케어 서비스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개발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트스팀은 출장세차 창업이 각광을 받으며 1년만에 초고속 성장을 이룬 프랜차이즈 업체다.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세차 서비스를 이용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결제까지 앱을 통해 이뤄지는 편의성으로 언택트 시대에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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