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한빛에서 운영하는 무궁화반점이 충남 천안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무궁화반점 임직원들은 대표메뉴인 ‘무궁화짬뽕’을 포함해 36가지의 다양한 중식메뉴를 개발했으며 가맹점과 가맹본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전국 어디서든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립했다.
또한 무궁화반점은 직접물류회사를 운영해 안정적인 식자재 가격으로 가맹점주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슈퍼바이저 파견으로 인해 직영점 만큼의 밀접 관리가 이뤄질 수 있고, 배달 교육으로 인해 홀과 배달을 모두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무궁화반점 관계자는 “다양한 시도 끝에 누구나 2주 교육으로 고급 중식요리사가 될 수 있게 소스와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무궁화의 꽃말처럼 일편단심의 마음으로 변하지 않는 맛, 신선한 재료, 고객 만족을 우선으로 고객과 가맹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무궁화반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궁화반점은 시군별 가맹점 2개 까지만 개설해 가맹점 상권보호 규정을 준수 하며, 현재 가맹점 오픈 시 블로그 광고를 비롯한 페이스북, 인스타 광고 지원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 외에도 오픈 지역의 다양한 컨텐츠 광고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