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닭발창업 브랜드 ‘욕쟁이할매닭발’이 샵인샵창업 또는 배달창업을 희망하는 요식업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시적인 1:1 맞춤 창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직화닭발 전문점인 욕쟁이할매닭발은 고춧가루를 사용한 중독적인 맛과 더불어 자체 직화요리법을 통한 특유의 불맛을 지닌 닭발창업 프랜차이즈이다. 배달 또는 샵인샵으로 매장을 운영하고자 할 때 교육비 이외에 별도의 투자금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해당 브랜드는 또한 본사 직영공장(HACCP 인증)에서 식재료 공급 시 조리 공정률이 90%에 달하는 등 샵인샵 전용 ‘3분 조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기존 매장 시설을 그대로 활용하여 조리가 가능하다. 매장별 여건에 따라 자매 브랜드인 욕쟁이할매불냉면, 욕쟁이할매떡볶이 등을 도입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달이나 샵인샵 형태로 창업하고자 할 땐 초기 투자금을 면제해주고 상황에 따라 자매브랜드를 동시 운영하도록 추천한다”며 “배달 샵인샵에 관심 있는 자영업자, 예비창업자라면 상시 운영 중인 1:1 맞춤형 창업설명회에서 더 자세하게 안내를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욕쟁이할매닭발은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2021 베스트이노베이션기업&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영화배우 이용녀와 브랜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