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피자알볼로가 론칭한 수제버거 브랜드인 ‘목동버거’가 문래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목동버거는 ‘먹어도 혼나지 않아요’를 슬로건으로 건강한 재료를 중심으로 한 메뉴를 꾸렸다.
목동버거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는 패티는 물론 빵과 소스까지 직접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한다”며 “매장에서 직접 저온 발효한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진도산 친환경 흑미 수제빵을 사용하고, 제품 특성에 맞는 우수한 밀가루를 엄선해 사용한다. 개량제나 화학 첨가제, 유화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빵을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목동 버거는 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수제 버거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좋은 재료에 정성을 더해 버거를 제대로 만드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목동버거에 따르면 최근 누적 고객 수 11만명, 버거 누적 판매량 27만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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