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희망재단, 구로구육아종합지원센터·종로구1호점우리동네키움센터 위탁운영기관 선정

사진=종로구1호점우리동네키움센터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이 구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종로구1호점우리동네키움센터의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구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구로구 영유아, 부모, 보육인을 위한 보육 정보 제공, 전문 상담, 교육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영유아 놀이체험실 및 시간제 보육실 ▲부모교육 ▲보육교직원 교육 등 통합적인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로구1호점우리동네키움센터는 종로구 방과후 초등학생 아이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쉼·여가·놀이활동으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솔교육희망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육아종합지원센터, 국공립어린이집, 우리동네키움센터 위탁운영을 통해 영유아 시기부터 초등까지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며 공보육의 질적 성장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사진=구로구육아종합지원센터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