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닥터리의 로하스밀이 최근 주문량이 급증해 주문 마감시간을 12시 정오로 변경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닥터리의 로하스밀은 신선하고 건강한 이유식을 제공하기 위해 12시 정오 주문 건까지 당일 생산해 당일 출고를 하고 고객들의 익일 수령을 원칙으로 이유식을 준비하고 있다.
닥터리의 로하스밀은 신경외과 전문의인 이우진 원장이 중심이 돼 각 분야별 전문가들 소아 청소년과, 내과, 영양사 등이 함께 고민해 만들기 시작했으며 프리미엄 이유식 업체로 아기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을 최적화한 제품을 선보이며 무항생제 한우와 닭고기, 신선한 야채 및 유기농 곡류로 건강한 이유식을 제조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닥터리의 로하스밀 이대성 대표는 “집콕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이유식을 찾는 고객들이 급격히 늘어 닥터리의 로하스밀은 제조 공장에 방역을 강화하고 식재료를 공급하는데 더 주의를 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기들이 처음 먹는 음식인 만큼 손주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이유식을 만들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위생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재료부터 제조 환경까지 모든 관리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건강한 이유식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