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메가랜드가 오는 24일부터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비해 제2회 전국 모의고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매년 급변하는 시험 난이도와 응시인원의 증가로 상대평가 전환에 대해 논의되고 있으며 32회 시험 기준 과목별 평균 5만 명 이상의 과락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메가랜드 측은 공인중개사 모의고사에 최신 출제트랜드를 반영해, 예측할 수 없는 33회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제2회 전국 모의고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메가랜드 전국 모의고사는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상시로 메가랜드 공인중개사 홈페이지 내에서 온라인 응시할 수 있으며, 성적표는 매일 오전 1시 누적 집계된다.
메가랜드 모의고사는 한 번 시험에 응시하고 끝이 아닌, 현재 내 상황에 대한 완성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험지와 성적표, Q&A를 통해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하는 메타인지 학습을 실현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경력 10년 이상의 본고사 출제 위원급 인원들과 스타 교수진들로 구성된 출제위원이 최신 기출 트렌드를 반영한다. 뿐만 아니라 메가랜드 모의고사는 공인중개사 시험 실전 연습에 가장 최적화된 횟수 8회로 구성되어 있어 완벽한 시험 트레이닝 및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메가랜드 관계자 측은 “모의고사를 그냥 응시하는 것보다는 한 문제 당 1분 5초의 시간 분배를 통해 실제 시험처럼 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이후 메가랜드가 제공하는 통계분석을 활용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인하고,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면 조금 더 합격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