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 ‘니가드키즈4 카시트발판’ 와디즈 3차 펀딩 실시

사진=주식회사 아리아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주식회사 아리아가 지난 20일부터 열흘 간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인 ‘니가드키즈4’의 와디즈 3차 펀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니가드키즈4는 카시트와 함께 사용하는 발 받침대로서 지난 2013년 시즌 1을 출시한 이후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거쳐 올해 초 시즌4를 와디즈에 선보였다. 이에 1차 펀딩 때는 2억3천만원 상당의 펀딩에 성공했으며, 2차 펀딩 때는 2억원의 펀딩을 달성하기도 했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니가드키즈4는 카시트에 사용하는 발 받침대로서 카시트에 앉는 아이들의 발을 받쳐주어 무릎 성장판을 보호해주고 바른 자세를 유도해주는 제품이다.

 

아리아 관계자는 “니가드키즈4는 지금까지 총 4억4천만원 가량의 펀딩액을 모금할 만큼 육아맘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높다”며 “특히 본 펀딩의 경우 오픈 전에 이미 2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전 알림신청을 한 상태로, 3차 펀딩도 2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와디즈 3차 펀딩이 니가드키즈4를 최저가에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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