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동근이 숯불 두마리 치킨이 서울숙대점을 포함해 상반기 160호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동근이 숯불 두마리 치킨은 올해 5월 서울신정점, 경기광명철산점, 서울중곡점, 서울창신점을 오픈했다.
동근이 숯불 두마리 치킨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의 경제적인 부분이나 자신들의 운영 방향을 설정하기에 좋은 부분으로 각자의 원하는 운영 방식에 따라 배달 매장과 홀 매장으로 나눠 세분화된 매장 오픈을 설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 창업자들의 수요와 기준에 맞는 창업 방향 제시로 유동적인 창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동근이 숯불 두마리 치킨 관계자는 "치킨 브랜드로써 무조건 배달에만 초점을 맞춘 방향보다 유동적인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 중"이라며 "배달과 홀 전용 매장으로 창업자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