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공무원, 2022 법원직 시험 대비 전국 연합 모의고사 시행

이미지=메가공무원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이 운영하는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메가공무원’이 2022 법원직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5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메가법원직 전국 연합 모의고사’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오는 6월 25일 치러지는 2022 법원직공무원 시험은 전년대비 선발인원이 30%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경쟁률 역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메가공무원은 법원직 수험생 대상으로 본인의 석차 및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메가법원직 전국 연합 모의고사’를 기획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메가공무원의 ‘메가법원직 전국 연합 모의고사’는 6월 5일 일요일 오전 10시에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응시가 가능하며 모든 신청자가 동일한 모의고사를 치르기에 2022 법원직 수험생의 평균 성적 및 나의 석차를 즉시 알 수 있다. 또한 실제 시험 현장과 동일한 시간으로 치러질 예정으로 답안지 마킹 및 시험 시간 분배를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메가법원직 전국 연합 모의고사’는 1교시 10:00~11:40(1시간 40분), 쉬는 시간 11:40~14:00(1시간 20분), 2교시 14:00~15:40(1시간 40분)으로 진행된다. 1교시는 헌법, 국어, 한국사, 영어 과목이 치러질 예정이며, 2교시에는 민법, 민사소송법, 형법, 형사소송법을 치른다.

 

‘메가법원직 전국 연합 모의고사’는 법원직 전문 강사진이 직접 출제했으며 법원직 빈출 문항 및 킬러 문항 등을 반영해 모든 난이도를 대비할 수 있도록 반영했다. 시험 직후에는 과목별 전문 강사의 해설강의가 전 과목 제공된다.

 

이번 모의고사는 시행 당일(6/5), 1교시 시험 시작 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기존 공무원 메가패스를 수강 중인 회원이라면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성적은 2교시 시험 시간 종료 직후 확인할 수 있으며 결과를 통해 경쟁자 대비 본인 위치 파악 및 취약점을 확인할 수 있어 6월 25일 예정인 법원직 시험을 효율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모의고사의 성적 우수자 3명에게는 응원 선물을 추가로 증정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메가법원직 전국 연합 모의고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공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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