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삼구트리니엔 시그니처가 오는 7월 5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고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삼구트리니엔 시그니처’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2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8898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청약경쟁률 20.84대 1을 기록했다. 일반분양을 실시한 4개 타입의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으며 특히 84㎡P 타입의 최고 경쟁률은 3가구 모집에 3205건이 접수되어 1068대 1을 기록했다.
삼구트리니엔 시그니처 분양관계자는 “포항 최중심 입지, 삼구가 자랑하는 조경특화와 고품격 커뮤니티, 그리고 합리적인 분양조건으로 구성됐다”며 “‘삼구트리니엔 시그니처’는 타 단지에서 유상옵션으로 제공되는 추가선택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계약금 정액제(1차)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포항 삼구트리니엔 시그니처는 전용면적 84㎡A,B,C,P 타입으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