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건설이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 총 158세대를 7월 중 공급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는 서면 중심을 내려다보는 테라스형 아파트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일원에 총 158세대 3개동으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73㎡ 62세대, 67㎡ 34세대, 66㎡ 14세대, 57㎡ 12세대, 48㎡ 36세대이다.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는 도심 속에 위치해 편리한 중심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전포역, 서면역, 부전역과 동서고가로 등 뛰어난 교통 편의시설이 1km 안에 위치해 있다. 서면 롯데백화점, NC 백화점, 전포카페거리, 부산국제금융센터 등 상업시설도 가깝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인근 전포초, 성전초, 부산진여중 등 학교가 가까워 자녀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도 있다. 자연 환경도 쾌적하다. 황령산 레포츠공원과 인근 부산시민공원이 가까워 언제든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위치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는 지역향토건설기업인 ㈜가화개발이 시행하고 ㈜가화건설이 시공한다. 가화건설은 정관신도시에 부산 테라스타운 총 827세대를 분양 완료한 부산의 건설사다. 일광신도시 명품 임대아파트 ‘가화만사성 일광타워’, 정관신도시 분양전환형 명품 임대아파트인 ‘가화만사성 정관타운’을 공급한 바 있다. 가화건설은 그 동안 축적된 테라스타운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를 부산 중심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공사인 가화건설 관계자는 “정관신도시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 1·2차를 분양했던 가화건설의 이름을 걸고 부산 도심 속에 누구나 꿈꾸던 테라스형 발코니 아파트를 완성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 견본주택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